'Sometimes we just need help' (Korean)

정선재 목사는 하나님의 소명을 크고 분명하게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다지 명확하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말입니다.

"애틀란타 지역의 한인 장로교회에 관해 들었을 때, 처음 제 응답은 내 소명이 아니다" 였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 당시 저는 한국에 살고 있었기 때문에 저는 처음엔 아니라고 답했었습니다. 이후 사람들이 제게 다시 연락했고, 교회가 대학 도시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젊은 시절 미국 유학생이었을 때, 저에게 교회가 얼마나 많이 도움을 주었는지 기억이 났습니다."

이어 그는 “한국에서 목회자로 섬기면서 아이오와 주립대학교에 있을 때 교회가 도와준 것처럼 유학생들을 도울 기회가 있다면 꼭 돕겠다고 기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한국에 있는 아내와 담임목사님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들은 이것이 저에게 좋은 소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좀 더 기도한 끝에 이 교회를 섬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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