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Place Like Home (Korean)

아무도 설리에게 돗자리를 펼쳐주지 않았습니다.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피지 섬의 부니도골로아[voo-nē-dō-gō-lōah] 공동체는 이주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부니도골로아 공동체 안에서 태어나고 자란 설리[Suh-lī]는 이주한 곳에서 환영받지 못한다고 느꼈습니다. 

그녀는 "그 집에 들어갔을 때 제가 앉을 돗자리가 없었거든요"라고 말했습니다. 태평양 섬 주민들은 가족과 손님이 동등하게 바닥에 돗자리를 깔고 앉도록 하여 환영을 표하는 관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내가 속하지 않는 것 같았어요."

2014년 이후 섬나라 피지에서는 대략 4번의 이주가 있었습니다. 태평양 교회 협의회(Pacific Conference of Churches)의 생태 관리 및 기후 정의 프로그램 코디네이터인 프랜시스 나무무 [nah-moo-moo]에 따르면, 태평양 제도의 교회들은 최악의 시나리오를 대비했습니다. 기후 변화와 사이클론 시즌의 치명적인 영향 때문에 이주해야 하는 횟수가 늘어났습니다. 

평화  증진을 위한 PCC의 노력은 기후 변화의 영향이 야기한 정신 건강 문제까지 아우르고 있으며, 이 중 일정 부분은  지구촌 선교와 평화 특별헌금 덕분에 가능합니다.

Downlo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