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ing Welcoming Spaces for Youth with Disabilities (Korean)

대부분의 아이들처럼, 조쉬 대번포트-헙스트는 부모에게 무언가가 하기 싫다고 말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특히 교회 행사에 참여하기 싫다고 말할 때 그러했습니다. 그리고 또래들 대부분과는 달리, 그는 너무 많은 사람들과 함께 있는 것, 시끄러운 소음, 혹은 지나친 흥분을 일으키는 상황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조쉬는 미국 내 5백 5십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겪고 있는 자폐 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조쉬가 다른 사람들과 사교적으로 소통하고 상호 관계를 맺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기에 2016년에 열린 미국장로교 청소년 연합수련회 프로그램에 참가한다는 계획은 그에게 엄청난 도전이었습니다.

3년에 한 번씩 열리기에 트라이에니엄(Triennium)이라고 불리는 미국장로교 청소년 연합 수련회 프로그램은 3천 명이 넘는 고등학생 나이의 청소년들과 청소년 리더들과 청년들의 모임입니다. 트라이에니엄의 본 강의는 번쩍이는 불빛, 시끄러운 음악, 소란스런 목소리들을 포함하기도 하는, 열기 가득한 분위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주변 환경에 민감한 당시 18살 청년 조쉬에게는 매우 두려운 행사였습니다. 

텍사스주 샌엔젤로 세인트 폴 장로교회의 목사이자 죠쉬의 아버지인 티모시 데이븐포트-헙스트 목사는 "당신이 시끌벅적한 자리에서 잘 지낼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이러한 행사에 당신의 자리는 없는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이렇게 덧붙여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사람들에게도 청소년 모임이 필요합니다. 이들 역시 하나님의 자녀들이니까요."

그리고 나서, 마침내 문이 - 사실은 발코니가 - 열렸습니다. 팀은 사람들이 소음을 좀 멀리하면서도 이 행사를 즐기는 방법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후 그는 "트라이에니엄은 감각이 민감한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전체 상단 발코니를 개방했습니다!"라고 인스타그램에 게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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